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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코재수술, 해부학적 이해도 높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앤신성형 댓글 0건 조회 1,291회 작성일 20-03-30 14: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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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딱딱한 코뼈와 부드러운 코끝 연골, 코끝과 비교하면 비교적 강도가 있는 콧등 연골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연부조직들이 합쳐져 있다. 단순히 미적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쉬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코 성형은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한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


때문에 코성형을 결정할 때는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고 코성형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사후관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코재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면 현재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가장 적합한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인공보형물(실리콘)을 사용한 경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콧등의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형물의 윤곽이 드러난다거나, 구축으로 인해 코끝이 들릴 때에는 실리콘을 교체하거나, 기중연골이나 자가조직을

이용하여 자가조직만을 이용해 코재수술이 가능하다. 이때 기증연골은 본인의 늑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만큼,

몸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재료의 특성상 사용이 까다롭다.


조앤신성형외과 원장 이경묵 성형외과 전문의는 “최근에 상담을 하다 보면 코재수술을 3번 이상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사용할 수 있는 연골의 양이 적고 환자가 느끼는 추가적인 재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때문에 실리콘보다 부작용의 가능성이 낮은 자가조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원장은 “다만 자가조직을 이용해 콧대와 코끝을 형성할 경우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크므로 충분한 상담으로 원하는 개선방향을 조율하고, 정확한 재수술의 원인을 파악해 수술계획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출처: 일간스포츠(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41&aid=0003012912_